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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고령군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본격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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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은 3월 11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인턴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인턴들과 간단한 면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고령군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은 고령군 거주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 도모 및 민간기업 취업 전 업무역량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인턴들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행정 실무를 배우고,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 인턴사업은 2025년 최저 임금(시급 10,030원)이 아닌 경북 생활임금을 적용(시급 11,670원)하며, 생활임금은 문화적 생활 등이 가능한 사회적 개념의 인건비로 일자리를 통한 청년들의 생계안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청년들이 경험을 쌓고, 직무 능력을 키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이는 힘 있는 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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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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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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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은 3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공공희망 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교육 내용은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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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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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인협회,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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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군위문인협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얼쑤민요팀의 공연과 김도향 문인협회 회원의 시낭송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문학'은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며, 나아가 군위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군부대 이전이 확정된 지금, 군위문인협회가 문학을 통해 예술도시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창립된 군위문인협회는 '군위문학' 발간을 비롯해 시낭송회,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군위 출신 소설가이자 그리스로마신화 번역으로 잘 알려진 이윤기 작가의 문학비 제작에 참여해 군위의 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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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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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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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군위군이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군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전국적인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공원, 하천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골프의 개념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인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2021년 6만 명에서 2022년 10만 명, 2023년 14만 명, 2024년 18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성장했다.
전국 파크골프장 수 역시 4년 전 대비 2배 증가한 400여 개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위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2022년까지 관내 파크골프장은 총 3개소에 불과했으나, 2025년 현재 총 9개소로 증가했다.
하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동호인 수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이에 군위군은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위군은 현재 의흥면 이지리 산115번지 일원에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계획 중이다.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면적 32만 1,426㎡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중에 있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개발이 가능한 12만3,373㎡ 부지 81홀을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곧 착공할 예정이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초급자 코스(27홀), 중상급자 코스(36홀), 최상급자 코스(18홀)로 구성된다.
이후 2단계에서는 99홀이 추가되어 총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완성될 예정이다.
180홀 파크골프장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지형 코스구성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1단계 사업 진행과 동시에 계획된 99홀 규모의 2단계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및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스포츠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본 사업을 통해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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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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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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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 인력 감소 등 농업인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농번기 단기간 발생하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2023년 6월 필리핀 카빈티시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84명의 근로자를 유치해 지역 농가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5월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농업분야 교류 증진과 농촌지역의 원활한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함으로써, 농번기 인력난에 대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필리핀에 이어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으로 2024년엔 2023년 대비 160% 확대된 135명의 근로자들이 청도군 농가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가뭄의 단비 역할을 수행했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계절근로자 언어로 제작된 농작업 교육자료를 농가와 근로자에게 제공하여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홀리몰리청도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숙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 검사비,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 고용주와 근로자 간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필리핀 이주여성을 통역관으로 배치하여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점 5점 만점 중 4.62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언어 소통의 어려움, 적정 숙소 구비 어려움, 농작업 교육 필요 등 농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절근로자 제도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89명의 인원을 배정받아 ‘23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청도군에서 근로할 예정이다.
특히,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를 운영하여 지난 2월 19일에는 법무부로부터 2년 연속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 농가당 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더 고용할 수 있어 기존의 농업경영체등록 재배면적으로 제한된 농가별 고용인원에서 추가로 인원 배정이 가능해 모든 혜택이 농가에 돌아가게 된다.
또한, 군은 꾸준히 증가하는 농업인력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국인 인력을 매칭해 주는 농촌 인력 중개센터와 농촌인력지원센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도 도입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 인력 감소 등 농업인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농번기 단기간 발생하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합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 도입 등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건비 안정화를 통해 농가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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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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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 꿈틀, 꿈틀~ 기억 깨움! ”『제1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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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은 지난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치매 악화 방지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 건강 프로그램인 제1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1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과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인지 훈련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낮 시간 동안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음으로써,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주 보호자와 가족들의 소진과 부양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가족들이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제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어르신의 보호자는 “어머니가 주간 보호센터는 가고 싶어 하지 않으시는데, 치매안심센터는 가고 싶어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첫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더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잠재적 잔존 능력이 향상되고, 가족들의 삶의 질과 부양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고령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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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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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로당에서 건강체크까지! 스마트경로당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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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은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2025년 3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스마트헬스케어 기기가 설치된 대가야읍 10개소 경로당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이란 심뇌혈관의 주요 사망원인인 고혈압, 당뇨관리를 위하여 ICT 기반의 스마트헬스케어기기가 설치된 경로당을 활용하여 자가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 영양 등 보건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로 경로당에서 수시로 혈압, 맥박, 스트레스 지수 등 기초건강데이터를 측정하면 측정된 데이터가 자동연계 및 누적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시에 보건소 건강매니저가 기기에서 전송된 건강측정 데이터를 월1회 정기점검하여 고위험군 관리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마을회관을 1개소당 2개월에 한번씩 방문하여 총 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사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고혈압당뇨 합병증예방, 운동, 영양, 금연 등 통합건강관리 교육까지 제공된다.
고령군수(이남철)은 “스마트경로당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가 건강체크 서비스 및 운동·영양등 전문화된 보건교육을 통하여 건강불평등 해소 및 건강 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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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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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스마트팜 글로벌 혁신탐방 선진 농업기술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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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봉화군은 3월 10일부터 5박 8일 일정으로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예정 농업인 등 19명의 국외연수단이 글로벌 선진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해외연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업인구 고령화, 농가소득 불안정에 직면한 당면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미주 최고의 과채류 생산국인 멕시코의 첨단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군의 국외연수단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Queretaro)주에 있는 세이코 농업대학(Universidad CEICKOR)에서 체류하면서 대학 내 강의실과 온실 실습장에서 전문 농업기술 경영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토마토와 딸기 등 시설채소 재배의 온실환경생리, 관수와 양분공급, 병해충 방제 등의 이론강의와 실습교육을 받았다.
세이코 농업대학은 세계 최대 시설원예 실용화 기술교육장으로 지난 2014년에 교육장을 설립하고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멕시코 농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아울러 연수단은 세이코 농업대학 인근 아그로파크(Agropark) 시설원예 단지의 과채류 재배농가를 방문해 토마토와 딸기 온실 복합환경제어 기술과 양액관리 전략 노하우를 배우고, 세이코 농업대학 졸업생 농가를 방문해 수정벌을 이용한 생산시스템과 생물학적 방제 신기술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스마트팜 글로벌 혁신탐방 선진 농업기술 해외연수는 우리나라와 재배작형과 재배 작목이 비슷한 멕시코의 우수한 스마트팜 재배기술 노하우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군에서는 금년 하반기 준공목표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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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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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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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강좌는 △그림책 지도사 3급 △나도 함께! APEC(영어로 경주 소개) △마음으로 그리는 그림책 모사 △신라, 풍경 그리고(시 인문학) △캘리그라피로 쓴 경주 △Acting English! △AI와 함께 경주를 세계로!(AI 활용 경주 홍보 영상 제작) △그림책으로 나의 감정 알기 △자랑스러운 삼국의 역사(한국사 수업) 등 총 10개 강좌다.
신청 방법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3월 25일 오후 3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모집이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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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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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3~11월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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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주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고립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만 19~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만 9~39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지원)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 식사 지원)로 구성되며, 이용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 이후 6개월간 신청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돌봄 서비스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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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