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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여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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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5일 세종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여성들의 미디어리터러시 함양과 전문 분야 미디어 교육을 통해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력 보유 여성 및 (예비)여성창업자 미디어 교육과 컨설팅 ▲여성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제작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역사 발굴 및 기록 등을 협업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구체적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들이 여러 미디어 매체와 관련된 역량을 갖춰 창업에 활용하거나, 시민 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업에 경력보유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여성플라자에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여성들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협력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후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세종여성플라자에서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포토샵 교육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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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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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세종 러비 2기’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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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 2기’를 3월 4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출범해 올해 2기를 맞은 세종 러비 기자단의 ‘러비’는 ‘널리’를 뜻하는 옛말이자 ‘love it(정말 멋있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세종시의 관광명소와 주요 관광 이슈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자단은 세종시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은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 능력을 참고하여 2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러비 2기 기자단은 세종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을 2명 선발해 10대들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관광콘텐츠 또한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접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세종 관광 SNS 계정 비짓세종(visitsejong_official)에 게시된 행사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링크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활동자 포상, 기자단 활동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러비 1기 기자단으로 17명을 선발해 200여 건의 세종관광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세종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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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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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음악 전문뮤지션 지원사업 '뮤즈세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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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뮤즈세종'은 세종시의 대중음악 분야 전문 뮤지션을 발굴·지원하여 지역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하는 뮤지션 중 활동 경력이 있고 자작곡을 보유한 팀(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년 '뮤즈세종' 사업에서는 총 4개 팀(개인)을 선발하며, 선정된 뮤지션에게 △전문 컨설팅 △음반 제작 △공연 지원 △아카이빙 등 1,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지난해 '뮤즈세종' 사업을 통해 총 18곡의 음원이 발매됐으며, 단독 쇼케이스 4회, 서울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25년에는 지역 음악 창작소와 연계한 교류 공연, 공실 상가를 활용한 클럽 공연 등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뮤즈세종'은 더 많은 뮤지션에게 창작 지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격년 휴식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및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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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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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1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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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하고 생생한 세종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할 ‘제11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교육기자단은 교육현장의 소식이나 학생, 학부모, 시민의 의견을 담은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주간교육뉴스 아나운서 및 리포터로 활동을 하는 등 세종교육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취재와 미디어며, 학생 50명, 학부모와 시민 20명 등 총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17일까지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 분야별 콘텐츠 등을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통담당관 교육기자단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증 수여 ▲취재 소재 수시 제공 ▲미디어 장비 및 촬영 및 제작실 대여 ▲미디어 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 기자에게는 연말에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기자단에게는 기자단 활동과 미디어 연수를 이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전이 주어진다.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경비가 지급된다.
우수기사는 계간소식지 ‘세종교육온소식’에 수록될 뿐만 아니라 교육청 누리 소통망(블로그)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세종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교육기자단으로 활동할 열정적인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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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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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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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 등 총 80명을 모집한다.
거버넌스는 유엔대학 지정 세종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세종 RCE)에서 시민 실천 분야의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다.
거버넌스는 주제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월 1~2회가량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의 실천 촉구 의제로 세종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학습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분과 활동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나뉘며,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5개와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포함하여 총 6개다.
거버넌스 모집 이후 4월 말에 예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7월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 ‘2025 Action for Tomorrow’에서 분과별 주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11월에는 최종 보고를 위한 나눔의 날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관심이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학부모 등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24일까지 아래 포스터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온라인 설문지 양식의 내용을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와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ESD)누리집을 참고하거나,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 과장은 “불평등, 전쟁, 기후 위기 등 인류의 위기를 직접적으로 겪게 되면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가치가 됐는데,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는 시민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협력체계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 참여자 모집과 운영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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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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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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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재배기술, 경영·마케팅 등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연수생(신규농업인) 3명, 선도농가 3명 총 3팀, 6명이다.
연수생 신청 자격은 2025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이거나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멘토 역할을 할 선도 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와 경력을 갖춘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면 참여 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연수생과 선도 농가는 현장실습 5개월간 동안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원받는다.
안봉헌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해 세종시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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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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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로 안전의식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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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의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이 해당된다.
시는 지난해 관내 기관·단체 741곳, 2만 6,162명을 대상으로 총 816회 에 달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748명을 대상으로 70회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교육효과가 높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전취약계층 교육대상자의 특성, 연령 등에 맞는 눈높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지역인재를 강사로 활용하기 위해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유능한 강사를 선발한 뒤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진승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수교육”이라며 “안전취약계층의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민안전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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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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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바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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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시치가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의무교체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160가구, 총 4,696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취약계층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된다.
본인부담금은 2만 9,000원이며 주택이 아니거나 금속배관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 2층 이상 거주, 본인부담금 미납 시 설치사업자의 현장조사 후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황진서 경제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고무호스 훼손으로 인한 가스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 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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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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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자원순환 이응가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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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3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순환 이응가게는 지난해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만 시범사업으로 운영됐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담동 싱싱장터와 조치원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호점인 도담동 이응가게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2호점 소담동, 3호점 조치원 이응가게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각 매주 수요일과 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 종이팩, 캔류 등을 깨끗이 씻어 이응가게로 가져가면 무게에 따른 보상단가(㎏당 100∼600원)를 기준으로 여민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게는 ㎏당 100원이 추가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응가게 운영 개시 이후 한 달 동안은 여민전 포인트 2배 적립, 신규 고객 대상 이응가게 전용 에코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이응가게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응가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된 도담동 자원순환 이응가게에는 시민 200여 명이 이용했고 고품질 재활용품 총 272㎏을 수거했다. 여민전 포인트는 ㎏당 보상단가에 따라 24만 8,000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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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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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시, '한글놀이터' 조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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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글 놀이터 세종관(가칭)’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글 놀이터 조성 사업은 한글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 놀이터 조성을 희망하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최종 대상지는 오는 18일 열리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는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 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을 위해 제시한 시설 권장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면적 300㎡ 이상, 층고 2.5m 이상 ▲유아용 대소변기·세면대 보유 ▲대형버스 주차 공간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 보유 등의 권고사항을 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놀이터는 한글의 독창성을 소재로 한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월평균 8,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종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개최한 ‘2024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통해 박연문화관에서 한글 놀이터를 시범적으로 선보여 한 달간 8,000여 명 관람객을 모은 바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조성에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각 읍면동의 다양한 공간을 추천받고 있다”며 “여러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멋진 한글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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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