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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재)부산연구원,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Global Hub City Index)' 확정
    [대한뉴스(KOREANEWS)] 부산시와 (재)부산연구원은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Global Hub City Index)'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Global Hub City Index)’는 민선 8기 핵심 목표인 ‘글로벌 허브도시’와 ‘시민행복도시’를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시계열적 관리를 통해 통계 기반 정책 수립 지원하고 정책 평가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구축했다. 시와 연구원은 지난해(2024년) 3월부터 도시브랜드 4차 기본계획에 근거해 10대 추진전략을 도출했다. 또한, 세계적(글로벌) 도시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기 위해 도시브랜드 관련 국내외 지수를 기준으로 부산의 여건에 맞는 정량지표 100개를 개발·선정했다.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Global Hub City Index)'는 크게 '글로벌 허브도시(도시경쟁력)'와 '시민행복도시(삶의 질)', 2개의 목표 아래 각각 5개의 추진전략으로 구성된다. ‘도시경쟁력’은 총 49개 세부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표는 ▲글로벌 트라이포트 물류도시를 위한 '물류허브, 12개' ▲글로벌 디지털 금융중심지를 목표로 하는 '금융혁신, 10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신산업, 11개' ▲품격 높은 세계적 관광마이스 도시를 위한 '관광마이스, 8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테크, 8개'다. ‘삶의 질’은 총 51개 세부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표는 ▲생활 속 품격있는 문화와 건강도시를 위한 '문화체육, 10개' ▲글로벌 해양관광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레저, 5개' ▲시민의 안전과 일상회복을 최우선이 목표인 '시민안전, 9개' ▲탄소저감 전략실행을 통해 저탄소 그린도시를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7개' ▲모두가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를 위한 '행복공동체, 20개'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표별 데이터와 관련 자료를 조사해 부산지역의 항목별 시계열 추세를 도출하고, 서울 대비 부산의 달성 수준을 파악해 구체적인 세부 항목과 연계된 중점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 첫 지수 분석 결과, 2023년 기준 전체 평가점수에서 부산은 7대 특·광역시 중 종합평가 2위로 나타났으며, 도시경쟁력 2위, 삶의 질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대비 2023년 전체 평가점수는 3.41퍼센트(%) 상승, 도시경쟁력은 2.37퍼센트(%), 삶의 질은 3.84퍼센트(%) 상승해 순위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8년 이후 추세적으로 상승을 보인다. ‘도시경쟁력’ 지수 추이는 금융혁신이 가장 크게 개선됐고, 그 뒤를 이어 물류허브, 관광마이스가 증가했다. ‘삶의 질’에서는 행복공동체가 가장 크게 개선됐다. 시와 연구원은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 장기목표와 세부지표와의 정합성을 강화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매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해 지수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여 장기분석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금융, 물류, 관광·마이스 등 부산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국제(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신산업, 기후테크와 같은 미래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도시지표 구축이 부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정책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현재 부산의 도시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외 도시브랜드 평가지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평가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세부별 지수를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도시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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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기장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시설농가 전기안전 점검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기장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시설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진단과 현장코칭을 진행하면서, 시설농가의 전기안전과 화재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관내 농업시설(시설하우스 등)의 전기안전과 화재로부터 농업인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발생률이 매우 높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설농가 10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2023년 시설농가 40개소 점검, 2024년 시설농가 30개소 점검을 마쳤으며, 올해에도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시설농가 30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진단과 현장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농가 내 분·배전반, 누전차단기, 배선, 콘센트, 접지상태 등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사항을 숙지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김현구 소장은 “체계적인 전기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해마다 되풀이되는 농업시설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더욱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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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기장군, 거리공연(버스킹 Zone) 지원 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기장군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7월 제외)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거리공연(버스킹 Zone)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리공연(버스킹Zone) 지원 사업’은 기장군이 거리공연에 필요한 야외 공연 장소와 기본 음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자에게는 문화예술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4월 26일 새마을어린이공원(기장읍)에서 첫 시작으로 ▲5월 정관돌고래분수광장(정관읍) ▲6월 기장제1공영주차장(기장읍) ▲8월 일광해수욕장 이벤트무대(일광읍) ▲9월 정관돌고래분수광장(정관읍) 등에서 토요일 저녁 약 90분 동안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신청은 3월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기장군 문화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상세 공연일자 및 순서를 편성해 4월 18일 확정 내용을 개별 통보하고, 최종 공연 편성표를 기장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특정 기간 유사한 공연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자 간 공연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면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 거리공연 지원 사업으로 공연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면서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거리공연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리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내 알림사항을 참고 하거나, 기장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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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부산진구,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에 감사패 수여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캠페인 기간 중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 온 법인 3곳, 개인 3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법인에게는 ‘나눔기업 현판’을, 개인에게는‘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모브인터내셔널, ㈜디지에프앤비, 부산365mc병원이 선정됐으며, 개인으로는 강원범 척강의원 원장, 김연식 삼주물산(주) 대표, 전영진 이루미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 이수태 회장, 박선욱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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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3-11
  • 노사협력을 위한 첫 걸음, 부산진구 노사협의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부산진구는 노사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부산진구 노사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11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8월 부산진구 노사협의회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설치준비위원회 구성과 근로자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후 직접투표로 선출된 5명의 근로자위원과 당연 위촉된 사용자위원 5명으로 노사협의회 구성을 완료했다. 노사협의회 구성 후 첫 개최된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노사협의회 운영 규정’을 의결하고 의장·간사·고충처리위원을 선출했다. 공동의장으로는 사용자위원 김영욱 구청장과 김성일 근로자대표위원을 호선하며 상호 존중하는 노사협의회 문화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구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며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하며 긴밀히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노사협의회는 향후 소속 근로자의 근로 만족도를 높이고 구민 서비스의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1
  • 부산진구, 2025년 공공심야약국 지정
    [대한뉴스(KOREANEWS)] 부산진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1곳(사나약국, 중앙대로 701, 1층)을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민들은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약사의 복약지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관리을 통해 심야시간대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약국들과 협력해 보다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1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市가 추진 중인“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주제로 의정자문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3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市가 추진 중인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주제로 하는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시는 19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하여, 부산시역 내 광대한 낙동강 하천 수변공간과 기장에서 강서까지의 연안 수변공간에 대한 최초의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통상적인 市 정책사업 결과에 대한 의견청취 방식에서 벗어나, 수변이용 및 개발 관련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하여 부산시의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주제로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용역추진 과정에서 시의회 차원의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기 위해, 용역수행 관계자에게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이어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강영훈 의정자문위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의정자문위원들과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들 간에는 수변관리의 정책적 방향과 실행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지정토론에 나선, 최 위원장은 “현재 부산 수변은 항만과 산업 중심으로 개발되어 공공성과 접근성이 부족한 상황이며, 글로벌 수변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수변의 공공·환경·경제적 가치 재정립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욕, 싱가포르 등 선진 수변도시 사례를 참고해 부산 수변을 단순한 항만 기능에서 벗어나 해양관광, 레저,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항만·수산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창출형 Water Front 개발을 추진하고, 보전과 개발지역을 명확히 구분하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위원들은 선진 도시들이 수변관리를 통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주요 수변공간은 산업적 기능에 집중되어 있어 고도화된 수변개발이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했으며 특히, 수역과 육역이 교차하는 특성상 관리행정의 중첩, 제도적 기반 미흡, 공무원의 관심 부족 등으로 사유화와 난개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수변개발에 필요한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과 성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시가 부산 수변공간의 공공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과 의정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1
  • 해운대구, '신뢰와 소통으로 거듭나는 청렴’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해운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부서 주무 팀장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신뢰와 소통으로 거듭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는 교육에서 청렴에 대한 변화된 인식 이해,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리더의 자세, 구민과 직원 간 신뢰도 제고 및 소통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앞서 김성수 구청장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의식과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여 직원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1
  • 부산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동래구 신청사 개청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신청사 정문 마당에서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지영 동래구 국회의원, 옥천군·고창군 자매도시 군수, 유관 기관장, 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의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신청사 이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청식은 오후 1시 30분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 등으로 식전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시설 안내 영상 상영,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는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와 옥샘여성합창단이 함께 동래구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고향의 봄’과‘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한다. 개청식 축하 분위기를 띄울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의 오랜 염원의 결실인 신청사 개청은 동래의 미래 100년을 여는 시작으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이번 개청식은 그동안 준비 과정과 노력을 공유하고 동래구가 가진 가능성에 추진력을 더하여 향후 변화된 동래구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1
  • 부산 사상구 주례2동 지사협, 동서대 총학생회와‘동네방네 소문난 국수잔치’업무 협약
    [대한뉴스(KOREANEWS)]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서대 총학생회와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동네방네 소문난 국수잔치’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대 총학생회는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하여 연간 1,200만원 상당의 예산과 봉사 인력을 지원하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동네방네 소문난 국수잔치’는 매월 2·4번째 화요일(월2회)에 국수와 짜장면 등의 무료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약 400세대 정도의 결식 우려 가구가 따뜻한 식사 한 끼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서대 총학생회는 또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고 있다. 동서대 총학생회장 이도겸은 “한 끼 식사일 뿐이지만 이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살아가는데 작은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옥숙 위원장은“관내 대학에서 지역에 취약계층을 복지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주례2동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경제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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