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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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부산 기사

  • 부산시교육청 반송도서관,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마치고 재개관
    [대한뉴스(KOREANEWS)] 부산시교육청 반송도서관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및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반송도서관은 가족 친화적이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복합문화 거점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자료실을 개편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1층의 종합자료실은 청소년 자기주도(온라인) 학습공간으로, 어린이실 내 중층 서고 공간은 유아가족실로 탈바꿈했다. 또한, 3층 카페형 학습공간, 계단과 복도를 활용한 연속 간행물 및 독서 공간 설치 등 미래 친화적 독서환경을 조성해 머무르고 싶은 편리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도서관은 재개관에 맞춰 ‘팝업북 전시 및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모네 팝업북을 전시하고 팝업쇼 등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애경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편히 즐기고 쉬다가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4-21
  • 부산시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기초학교단체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관내 중·고등학생 14,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 학교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 융합 영역(3D프린팅, 레이저커터, 메타버스, SW/코딩, 드론) ▲디지털 영역(레고, 영상편집, Chat GPT) ▲예술·문화메이킹 영역(목공, 가죽, 패브릭, 도예, 조리, 조향, 매듭, 레진) 등 기초 메이커 교육 체험과 과학·예술이 융합된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미래세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성장하는 메이커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무한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4-21
  • 연제구, '연제의 책' 선정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연제구는 5월 7일까지 '연제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12년부터 구민이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범구민 독서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연제의 책’은 3개 분야(일반·어린이·만화)에서 1권씩 총 3권이 최종 선정된다. 지난 4월 1일 연제구 거점도서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3권씩 총 9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 ‘멜라닌’(하승민),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이도훈) △어린이: ‘상처받기 싫어서’(탁정은),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좋아요가 달렸습니다’(원명희) △만화: ‘1592 진주성’(권숯돌), ‘그 냥씨는 지금을 돌본다’(가시눈), ‘미우라 씨의 친구’(마스다 미리)이다. 구는 5월 7일까지 구민 의견을 묻는 △온라인 투표(연제도서관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구청, 연제도서관, 거제‧배산평생학습관,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를 병행 실시하여 5월 중 연제의 책을 최종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각 분야의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선정된 연제의 책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4-21
  • 부산 동래구,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동래구는 12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민방위 기본, 화생방 방호, 화재 대비, 응급처치 등 전문 분야별 2명씩 총 8명이 민방위 교육 강사로 위촉됐다. 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외부 위원을 포함한 민방위 강사 평가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 2차 시연 강의평가·면접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민방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강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위촉된 강사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1~2년 차 민방위대원 및 지역민방위대장 등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원 임무 수행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재난과 안보 위협에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최근 재난 대응 사례 등을 반영한 민방위 교육에 힘써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역량 있는 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8
  • 부산시 동래구, ‘2025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및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동래구는 13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2025년 동래구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제안하여‘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양성’과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사업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55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동래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며,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맞춰 신생아·산모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두 사업을 통해 직업 교육‧훈련에서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one-stop)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양성과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복지
    2025-03-18
  • 제32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의회가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 동안제32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0건, 동의안 11건, 예산안 2건, 규칙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해 대내외적 불확실성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침체된 민생을 보호하고, 예산이 신속하고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부산시의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장의 제안 설명을 듣는다. 같은 날 11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건축․외국인․문화․관광․교육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끝으로,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 안건과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또한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328회 임시회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부산 해운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오전 9시(수학·창작 영역), 10시 30분(과학·발명 영역) 해운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신입생과 학부모, 영재교육 거점학교장, 영재학급 담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해운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중등 수학·과학·창작·발명 총 4개 영역을 개설하여 5곳의 거점학교에서 영재학급 담임교사 18명을 포함한 70명의 지도교사가 탐구·심화·융합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올해 입학생은 중학교 1학년 96명, 2학년 82명으로 총 178명이고, 이 학생들은 지난 2학기부터 교사 관찰 추천,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등 2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영재교육 대상으로 선발됐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해당 거점학교에서 영재성 및 잠재력 계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의적 산출물 제작·발표 대회,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영재 집단상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지훈 교육장은“우리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타고난 능력과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물론 협업 능력과 고운 품성을 두루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부산 서부영재교육원, 중등 교육과정 본격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관내 영재교육 중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 올해 신입생 및 재학생은 중학교 1학년 80명, 2학년 80명, 3학년 78명이다. 이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를 거쳐 선발됐다. 학생들은 학기 중 토요일 출석 수업 기간 및 방학 중 집중 수업 기간동안 수학·과학·창작 3개 영역의 개인별 능력에 맞는 교육과정을 수강한다. 1, 2학년의 경우 연간 140시간 이상, 3학년의 경우 100시간 이상의 맞춤형 영재교육에 참여하며 영재성 함양을 위한 탐구·심화 중심 교육을 받는다. 이번 개강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AI 확산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교육 특강도 마련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부영재교육원에서 학생들은 잠재력과 소질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이면서 포용성을 가진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부산학생인성교육원, ‘인성자람 체험과정’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3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부산 관내 85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성자람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과 공동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성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일정으로 모험·도전·문화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치유 활동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 학생인성교육원은 올해 새로운 힐링 활동을 개발해 선보인다. 힐링 명상 프로그램 ‘쉼休;)’, 숲 힐링 활동 ‘노르딕 워킹’, ‘힐링해먹’ 등 정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자아 형성과 인성 가치 내면화를 돕는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동체 생활을 통해 건강한 신체 기르기 활동뿐만 아니라 협동, 존중과 같은 인성 역량이 크게 신장될 것”이라며, “특히,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치유활동 및 숲힐링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부산 강서구, 자동소화 패치로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
    [대한뉴스(KOREANEWS)] 강서구는 전기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원예농가 비닐하우스와 사회복지시설에 자동소화 패치 보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소화 패치 지원사업은 최근 잦은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발생에 따라, 선제적 화재 대응을 위해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신속히 추진됐다. 강서구는 토마토, 딸기, 화훼 등의 농사를 짓는 농가 1,229개소와 강서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자동소화 패치 2,370개를 배부했다. 이 자동소화 패치는 전기 분전반, 컨트롤박스 등 전기시설에 부착하면 화재 발생 시 90초 이내에 고성능 소화물질을 분출해,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다. 스티커 타입의 간편하게 붙이는 자동소화 패치가 고온과 불꽃을 감지해 패치에 부착된 농축 소화약제를 분출해 자동으로 소화함은 물론 인체에 무해하여 친환경적이다. 강동동에서 원예농가를 운영하는 한 농민은 “어렵게 일군 농사시설과 공들여 지은 농작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돼 안심이다”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비닐하우스와 같은 화재 취약 시설은 다른 시설보다 초기 화재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한 자동소화 패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잘 헤아려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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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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