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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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울산 기사

  • 동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스포츠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드림FC’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3월 10일부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어린이 스포츠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드림FC’를 운영한다. ‘드림FC’는 축구교육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 등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축구 지도자가 직접 참여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팀 빌딩 활동과 경기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학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하는 모습을 보니 신체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축구 기술을 습득하고 기초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협동 과제를 수행해 사회적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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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직원 대상 중국어교실 개강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10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중국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주 2회 1시간 동안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회화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우호교류도시 중국 염성시 교환공무원인 최흔(崔欣)씨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최흔씨는 중국 곡부사범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염성시국제교류센터 한국어 통역 부장으로 재직했다. 이날 첫 수업에는 초급반 19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를 맡은 최흔 씨 주재로 초급반 중국어 수업 세부 교육 일정 안내와 중국어 병음, 성조 소개, 중국어 기초단어,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중국어교실을 통해 남구 직원이 국제화된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해외 우호교류도시와 교류 확대 등 구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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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중구, 어린이보호구역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에게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의 특징과 설치 개요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전파 탐지기(레이더) 등을 통해 수집된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정보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을 예측해, 전광판 문구와 확성기(스피커) 음성 등으로 알려주는 교통안전 보조 장치다. 해당 장치는 △과속 경고 △보행신호 음성 안내 △우회전 차량 주의 알림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울산초, 남외초, 태화초, 학성초 통학로 등 4곳에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 운영 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다른 곳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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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신정4동․달동․대현동 주민, 비료주기 행사 참여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새봄을 맞아 10일 여천천 벽천분수 광장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여천천 정원 비료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 밀착 생활공간인 여천천 정원은 2024년 여천천 정원화사업을 통해 여천천 지하차도에서 여천3교까지 총 연장 4km와 양안 둔치 약 24,000㎡ 면적에 침수에 강한 수종을 선별해 목향장미 외 25종, 총 14만여 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비료주기 행사는 여천천 인근 주민들이 먼저 제안해 시행하게 됐으며, 공공정원조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을 함께 가꾸고 즐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여천천 정원뿐만 아니라 태화강그라스정원 확장을 비롯한 장생포 라벤더 정원 확장, 선암호수공원 캠핑장 조성, 새싹공원 정비 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을 품은 빛나는 명품 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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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울주군,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울주군이 10일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덕중 부군수 주재로 국장 및 관련 실과, 소방·경찰 등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협업체계를 점검하며 현 문제점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예방과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0년 웅촌면 대복리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확대해 산불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보호와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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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진)는 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님을 초청해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교사 마음 설명서’라는 주제로 교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고, 스트레스 관리법과 신입 학부모 상담법 등 신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어린이집의 구성원으로서 밝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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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공모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들의 청년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뚜렷한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전환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억 2,500만 원(국비 1억원 포함)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 청년 친화적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 제공 ▲ 초기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제안 ▲ 지역 청년의 일자리 상황과 정주 여건 등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제공 ▲ 청년고용정책 연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공모 선정으로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더욱더 촘촘하게 청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공간 플랫폼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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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2025년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개최 준비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오는 25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구인 기업의 채용시기에 맞춘 현장면접과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취업 토크쇼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로 구성된 남구 대표 채용행사인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개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업의 수시 채용 트렌드에 맞춰 ▲ 현장면접 과 구인기업 서류접수대행 ▲ 이력서 컨설팅 ▲ 취업지원사업 안내 ▲ 직무 멘토링 ▲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취업 토크쇼(사전 신청) 등 채용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 무료 증명사진 촬영(사전 신청) ▲ 퍼스널 스타일링 ▲ 취업 타로 ▲ 내일이음클럽 체험행사 등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다른 채용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취업 토크쇼’는 이번 행사에서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현대중공업 생산직과 ㈜위더스 회계사무직, 스타트업 COO(Chief Operating Officer) 등 각 분야의 현직자를 초청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구직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좋은일자리에서는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지원사업 안내로 구직자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울산숙련기술연합회에서는 각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이 직접 ‘직무 멘토링’으로 구직 상담을 진행한다. 남구는 오는 18일까지 ‘일자리매칭데이’를 통해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모집하는 중이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FAX로 접수하면 된다.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이력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행사 당일 기업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취업 토크쇼, 무료 증명사진 촬영)의 경우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니 해당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의 경우 ‘남구 일자리포털’홈페이지에서 확인해 QR코드 신청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관련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며,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3-10
  • 동구,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7일 오후2시 전하체육센터 1층 생활체조실에서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구청장, 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구는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동구는 산록마을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6억 5천만 원을 들여 전하동 산144번지 일원 3,632㎡ 부지에 주차 면수 1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가로등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관계 부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오는 4월 착공해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산록마을 일대 주차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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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3-10
  •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구협의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안전문화운동추진 남구협의회는 1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의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선정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남교육지원청과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민간단체 대표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해 ▲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2025년 계획 보고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2024년 실적 보고 ▲ 2025년 사업지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마을 내 안전위해 요소를 살펴 문제점을 진단하고, 자발적인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구는 2014년 야음장생포동을 시작으로 삼호동과 달동 등 총 11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수암동에서는 로고젝트와 LED벽화, 솔라표지병, 반사경 등을 설치했으며, 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84%가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 시행 후 범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3개 동이 신청해 최종 00동이 선정돼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구성된 동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를 주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특성에 맞는 안전 사업 발굴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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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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