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Home >  지역 >  대전
실시간 대전 기사
-
-
대전 서구 용문동 지사협,‘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협약 체결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마트24 R대전용문타운점과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24 R대전용문타운점은 매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사협은 지원 대상 가정에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지연 대표는 “그동안 마음으로만 품었던 후원을 실천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순 위원장은 “나눔 협약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사협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 돌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선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라며 “후원업체와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2025-03-18
-
-
서구 투명 페트병 그냥 버리면 손해? 자원순환을 위한 대전 서구의 놀라운 변화!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관저동 1767(더젠병원 노상주차장 옆)에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 2대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이달 14일 전했다.
2021년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는 투명 페트병의 이물질 및 라벨 제거 후 기기 투입 시 개당 10원씩 포인트 보상을 제공하는 무인 회수 장치로 2,000점 이상 적립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재 서구 23개 동에 총 65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초기 운영부터 현재까지 무인회수기를 이용한 주민에게 215,477,930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지급했다.
서구는 가치가 높은 생활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뿐만 아니라 종이 팩, 건전지 등 주민이 재활용 가능 자원을 가져올 경우 유가 물품으로 보상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집한 종이 팩, 폐건전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서구청사에 폐전지 수거보상기기를 설치하여 다 쓴 건전지나 배터리를 투입하면 새 건전지로 보상해 주는 기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가치 있는 재활용품의 수거 보상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3-18
-
-
대전 서구, 해충 방제를 위한 포충기 설치 및 가동 본격 추진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는 해충 피해 예방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포충기(해충 유인 살충기)를 추가 설치하며, 포충기 가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포충기 설치 사업은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와 기타 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 해충 유인 살충 방식의 포충기를 설치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포충기 신규 설치 장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백운어린이공원, ▲지치울어린이공원, ▲웅기어린이공원(이상 괴정동) ▲용화어린이공원 ▲도화 어린이공원(이상 도마1동)으로, 총 5개소의 어린이공원에 3월 초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혹한기 동안 작동을 중단했던 관내 134대의 포충기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오는 17일부터 신규 설치한 포충기를 포함하여 총 144대의 포충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2025-03-18
-
-
유성구, 신중년 위한‘5060 청춘대학’학습자 모집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유성구는 50~60세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5060 청춘대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5060 청춘대학은 충남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대학교로 찾아가는 강좌 등으로 진행되며,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교양 과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경력개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인문교양 과정은 ▲영화 해설 교육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영화’ ▲법률의 기본 개념과 부동산 거래 및 법률문제를 다루는 ‘시니어 법률 상식’ ▲천연염색 및 차(茶) 실습 과정인 ‘자연에 물들다’가 진행된다.
경력개발 과정은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 지도사 과정’ ▲AI(인공지능) 기본 사용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배울 수 있는 ‘AI 활용 교육 전문가 과정’으로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26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 청춘대학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기회를 찾고 활기찬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을 마련해 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18
-
-
유성구, 아동 복지향상 위한‘드림스타트’운영위 개최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구청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성구와 아동 관련 민간기관 단체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지원 연계망 구축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신체‧정서 지원 확대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문용 부구청장은 “아동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만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18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의료·심리 상담 기관 연계로 학생들의 학습 고민 해결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3월 12일에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과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정된 총 9개 기관(의료 3개, 전문심리상담 6개)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올해 선정된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총 9개 기관(의료 3개, 전문심리상담 6개)으로, 전문 의료기관인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과 전문심리상담기관인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터, 온마음심리상담센터,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대전심리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이다.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의뢰된 학생 중 학습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관련 정서·행동 문제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곽숭훈 과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학습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3-18
-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안전한 먹는 물 공급 강화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수질검사 대상을 확대하여 관내 457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8,384건의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주기적으로 각급학교 정수기, 필터가 있는 물끓임기·음수기, 저수조 및 옥내 급수관의 수질검사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물끓임기는 필터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전량 검사를 지원하고, 작년에는 미지원이었던 공·사립 유치원도 정수기 및 필터있는 음수기의 수질검사를 지원하여 보다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달청 나라장터를 활용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된 전문 업체를 선정해 학교 수질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관계자는“학교지원센터의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학교업무가 크게 경감됐다.”며, “특히 물끓임기 검사대상 확대로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2025-03-18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1학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운영했다.
12일에는 중학교 교장 38명과 교감 37명을 대상으로, 13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81명과 교(원)감 90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 1일 자 인사발령 사항,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모둠의 배움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다움과 인간다움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안착,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학생에게는 꿈과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기대를, 교직원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줄 수 있는 동부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목소리에도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교(원)장, 교(원)감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5-03-18
-
-
대전교육청, '대입 연수' 우리 모두 입시 전문가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교육청은 3월 1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고, 3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고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다.
3월 11일 실시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5 대입전형 분석을 통한 2026 대입지도 전략, 학교폭력 조치사항 필수 반영 방법, 대입 상담프로그램 활용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3월 13일 실시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6 대입전형의 분석을 통해 고1, 2 담임교사 입학전형의 흐름을 파악하고, 2028 수능 및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각 관내 고등학교에서 학년 부장과 대입전형 강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대전지역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형 및 상담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모든 고등학교 교사를 대입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3월 11일, 13일 두 연수를 시작으로, 관내 일반고 고3 담당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대입 지원전략의 실제’에 대한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초청 연수(3. 27.)를 계획했다.
또한, 4월(4일간)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관내 고3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형에 대해 안내하는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대입전형 시기에 맞춰 일선 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연수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연수를 통해 관내 고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풍부한 정보를 얻고 변화하는 입시 경향에 잘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5-03-18
-
-
대전시, 전통시장과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해법 모색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는 13일,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석 명절에 대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소규모 전통시장 12개소의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사업에서 지원이 제외되는 소규모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상인회 대표는 이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