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취·창업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외식업 기반 자활 모델이다.
『오레시피(대구성서점)』 사업단에는 자활 참여자 5명이 근무하며 조리, 매장 관리, 운영, 회계, 고객 응대 등 외식업 전반의 실무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관리와 위생 관리, 원가 관리 등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조리와 배달, 매장 운영 등 먹거리 산업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의 직업적 자신감을 높이고 향후 자활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경로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별 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 코칭을 제공하고, 운영 성과에 대한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사업단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정은영 달서지역자활센터장은“『오레시피(대구성서점)』 사업단이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근로 공간을 넘어 자립을 준비하는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자활 참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달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자활 성공률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판로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활사업이 지역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자활사업단 개점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와 자활 참여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구에서도 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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