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개관식 갖고 노인복지 서비스 본격 운영, 지역사회 노인 위한 복지 거점 역할 기대

전주시는 11일 우아동과 인후동, 아중지역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아중노인복지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과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복지관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거점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아중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고령 인구 증가와 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후3동주민센터 인근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덕진구 가재미로 47)에 총사업비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821㎡에 지상1·2·5층의 3개 층으로 된 노인복지시설로 설치됐다.
주요 시설은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여가·문화 프로그램, 상담 및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중노인복지관은 앞으로 평생교육과 건강 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하갑주 관장은 “아중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이자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노인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아중노인복지관이 문을 열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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