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선 구급 현장 목소리 대변하며 시범사업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 제언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시행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국무총리가 직접 살피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호남권 3개 시·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병원 관계자, 민간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최민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구급대를 대표하는 기조발언자로 나서, 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겪는 구급대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소통 강화 ▲환자 중증도에 따른 명확한 전원 지침 보완 등 이송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에 적극 제언할 예정이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소방, 의료계가 한자리에 모여 제도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더 나은 대안을 함께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어, 도민 누구나 가장 필요한 순간에 최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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