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는 봄! 야외활동·농작업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봄철은 기온상승과 함께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SFTS 등 현재까지 뚜렷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전 노출 차단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야외활동 전에는 밝은 색 긴 옷,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활동 중에는 풀밭에 직접 앉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풀 위에 옷을 벗어 두거나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로 다니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야외활동 후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핵심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핵심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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