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정읍시의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정읍시 관련 부서 팀장과 자문위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진이 작성한 기본 계획안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 기후변화 전망 및 지역 적응 능력 분석, 지역별 기후 취약성 및 위험 평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등이다.
특히 세부 시행계획에서는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등 5개 부문에 걸친 50개 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제3차 정읍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을 마련하는 아주 중요한 계획”이라며 “관련 부서 공무원 모두가 기후위기를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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