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하천의 환경을 개선하고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린리더, 자연보호협회 등 시민단체 회원 및 환경과와 자원순환과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원평천 약 1.2km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정·선포된 날로,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물 자원의 보전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정부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실천, 협력 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을 추진했다.
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과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김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원평천에서 시민 참여형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모두가 함께하는 물 관리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정화활동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물 관리 노력을 통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과 모두가 누리는 물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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