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캐릭터 ‘하마니’ 인형부터 ‘함안낙화놀이’ 입장권까지… 함안 고향사랑기부에 ‘관심 폭발’

이번 이벤트는 함안군 환경 마스코트 ‘하마니’ 인형과 함안 대표 축제인 ‘함안낙화놀이’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3월에는 ‘하마니 인형을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이 가운데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함안군 환경마스코트 ‘하마니’ 인형(3만 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활용되는 인형은 환경과에서 제작 중인 ‘하마니’ 인형으로, 함안의 환경 이미지를 알리고 친근한 캐릭터를 함께 홍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당첨자는 4월 3일 함안군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봄밤을 수놓는 낙화, 함안낙화놀이 입장권’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함안낙화놀이 입장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입장권은 총 1000매가 준비되며, 10만 원 기부 시 2매, 20만 원 기부 시 4매가 제공된다.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는 오는 5월 24일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다.
함안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함안의 대표 전통 불꽃놀이로, 수많은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 부스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점화식과 낙화놀이 시연이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약 5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봄맞이 이벤트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도 하고 함안의 대표 축제인 낙화놀이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온라인 누리집 ‘고향사랑e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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