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법 기반 규제 완화로 민간투자 유치 여건 확보

시는 '경남․경북․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규제 완화와 인허가 의제 처리가 보장되는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 대상을 넘어선 ‘미래 성장 기반’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산림투자선도지구는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제도다.
특별법 제48조에 따라 산림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보전산지 내 행위 제한 완화, 관광․휴양단지 지정 편의, 산업단지 계획 승인 의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돼 민간투자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에 안동시는 산불피해지를 ‘산업․관광․농업이 결합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조성하고자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시는 ▲리조트와 치유 시설이 집적된 ‘산림휴양 웰니스단지’ ▲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입주단지’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산림 복원 계획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및 ▲산악 레저스포츠 단지 등 민간투자 수요에 맞춘 다각적인 개발 로드맵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형산불로 소실된 산림 면적을 활용해, 기업의 투자 의향에 따라 개발 계획을 유연하게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휴양 웰니스단지 조성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경상북도와 실무협의를 개최하는 등 조만간 가시적인 민간투자 확정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특별법을 지렛대 삼아 산불피해지를 안동의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재창조하겠다”며 “전방위적인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관광과 농업,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미래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 www.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경남도, 한국노총과 노동 현안 상생협력 맞손
경상남도는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생협력 방안 모색과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경남도는 13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 지역지부 의장, 산별 노동조합 지회장 등 22명과 노... -
의정부 학교운동부 성과 빛났다…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 우승‧준우승 쾌거
의정부시 의정부여자중학교 핸드볼부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여자중등부 우승과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의정부여자중학교는 예선과 ... -
강남구, 신한은행·노인여가복지시설과 손잡고 어르신 금융역량 강화 나선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3일 구청에서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금융 소외를 예방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 -
제주도,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실·국 원탁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시리우스호텔 제주에서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실·국 단위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정 전반의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전환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에는 도청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문... -
양산시 웅상지역 랜드마크‘주진불빛공원’조성 본격화, 기공식 성황리에 개최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주진불빛공원 조성 예정지(주진동 121-1번지)에서‘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착공에 맞춰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조성 이후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
오세훈 시장, 13일 서울 소재 초등학교 찾아 ‘초등안심벨’ 시연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재 초등학교를 찾아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지급한 ‘내 아이를 지키는 초등안심벨’ 작동법을 직접 시연하고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안심 등하굣길 조성방안 등을 모색했다. ‘초등안심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