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 성과를 만들 계획

'부산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지역 산업 구조와 인구 특성을 반영한 주민 체감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운영하는 공모 사업이다.
시는 구·군이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반 일자리사업과 ▲장노년 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4개 구의 1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총 7억 원을 지원한다.
▲중구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영구 ‘정년없는 비대면 전문직 호텔 객실코디 양성사업’ ▲남구 ‘디엑스(DX) 기반 생산·품질관리 청년 인재 양성’ ▲북구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사업’ ▲서구·동구 ‘에이아이·씨엑스(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 ▲부산진구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청년 취업 플렉스(FLEX) 운영’ ▲영도구 ‘해양산업 스마트무역 실무자 양성사업’ ▲동래구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 ▲강서구 ‘장노년(50+) 지식재산 실무자 양성’ ▲해운대구 ‘노하우(Know-how) 시니어케어 실무자 양성과정’ ▲연제구 ‘신중년 AI데이터 마이스터 양성과정’ ▲사상구 ‘든든 채움 대체인력 지원사업’ ▲금정구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선정된 14개 구는 약 350명의 취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실무 중심 교육훈련과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노년 일자리사업 7개를 선정하고 전체 예산의 절반인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고용을 지원한다.
동래구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안정 및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한다.
강서구는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부산울산지회와 협력해 장노년(50+) 지식재산 실무자 양성을 통해 장노년이 단순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구·동구와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에이아이·씨엑스(AI·CX)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 ▲중구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남구와 (재)한국품질재단의 ‘디엑스(DX) 기반 생산·품질 관리 청년 인재 양성’ 등 일반 일자리사업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취업 청년의 취업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한편, '부산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 담당 부서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일자리사업으로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사업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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