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공항 마스터 플랜 수립지원 프로그램 개발, 혁신성 및 사업성

이번에 분사하는 2기 사내벤처팀 ‘플렉사(Flexa)’는 공항 건설과 운영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공항운영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솔루션’과 ‘공항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전 타당성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지난 2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최종 심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높게 평가해 최종적으로 독립법인 분사결정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방식 대비 비용 및 시간절감 측면에서 강점이 있어 국내‧외 공항 건설 및 운영관련 여러 사업에서 활용중이다.
구체적으로‘시뮬러’ 프로그램은 공사와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추진한 ‘여객 대기시간 측정 및 비교 방법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중남미 공항에서 시범적용 중이며, ‘블루프린트’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설계, 제2터미널 운영, 공사 해외사업 등에 활용된 바 있다.
분사 이후 플렉사 팀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항공수요가 성장 중인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구독 및 컨설팅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2030년까지 글로벌 공항운영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창업육성과 상생협력 정책에 동참하고 사내 혁신문화 확산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지능형 통합보안시스템을 개발하는 제1기 사내벤처팀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바 있다.
공사는 사내벤처팀이 벤처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1억원 규모의 예산집행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각종 교육, 투자설명회(IR) 등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후 사업이 성공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할 경우 최대 3년의 창업휴직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3월부터는 제3기 사내벤처팀이 출범해 2028년까지 활동하며, ‘공항 계류장 배정 자동화 및 터미널 운영예측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은 “이번에 분사하는 제2기 사내벤처팀이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정부의 창업육성 및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의정부 학교운동부 성과 빛났다…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 우승‧준우승 쾌거
의정부시 의정부여자중학교 핸드볼부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여자중등부 우승과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의정부여자중학교는 예선과 ... -
제주도,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실·국 원탁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시리우스호텔 제주에서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실·국 단위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정 전반의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전환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에는 도청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문... -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충북도와 11개 시군에서는 2026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충북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도민의 정책 수요 발굴과 기존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도내 11,616가구... -
제주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앞두고 총력 준비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27일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관련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거듭 주문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행정시에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정원을 91... -
양산시, 2026년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 시행
양산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을 24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고 소득 기준은 청년 본인은 기준 중위소득 60% ... -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