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로 어르신 건강증진 도모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사업으로,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은 16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화면형 AI 스피커 등의 정보통신기기를 건강 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제공한다. 참여자는 이 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보건소 전문 인력은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컨설팅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 등 분류된 건강 상태에 따라 미션 수행과 건강컨설팅 횟수를 차등 운영하여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허약군과 허약군 어르신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건강습관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6개월 후에는 사후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참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 변화와 개선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진안군보건소는 2023년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에서는 최초 등록자 18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98.3%, 건강상태 호전도 98.7%, 지속 참여 희망률 97.4%를 기록하는 등 높은 건강중재 효과를 나타냈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AI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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