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봄밤의 감동과 여운 선사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로 참여해 실내악 특유의 섬세한 음악적 호흡과 풍부한 음색을 선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충북도립교향악단 목관 앙상블 ‘나무소리(NAMOOSORI)’와 현악 앙상블 ‘현(絃)울림’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목관 앙상블 나무소리는 목관 악기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경쾌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주며, 현악 앙상블 현(絃)울림은 풍부한 현악 사운드와 섬세한 앙상블을 통해 깊이 있는 실내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남미 특유의 리듬과 색채가 돋보이는 줄리오 메달리아(J. Medaglia)의 'Belle Époque en Sud-America'를 시작으로, 재즈 스탠더드로 널리 사랑받는 바트 하워드(B. Howard)의 'Fly Me to the Moon'이 연주된다.
이어 낭만적인 선율과 풍부한 현악 사운드가 돋보이는 차이콥스키(P. I. Tchaikovsky)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 48', 그리고 밝고 경쾌한 선율과 고전적 균형미가 돋보이는 슈베르트(F. Schubert)의 '교향곡 제5번 내림나장조, D.485'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실내악은 소규모 편성으로 연주되며 각 연주자가 독립적인 역할을 맡아 서로 긴밀한 호흡을 맞추는 음악 장르로,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앙상블을 통해 실내악의 매력을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헌정 예술감독은 “이번 실내악페스티벌은 단원들이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로 참여해 실내악이 지닌 섬세한 매력과 음악적 깊이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관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실내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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