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평창군에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0년간이며, 양 기관은 전지훈련 유치 확대와 훈련 환경 조성, 스포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군과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018년 전지훈련 유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동안 국가대표와 전지훈련 팀이 평창을 찾으며 스포츠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관계를 연장하고 지원 범위와 협력 규모를 더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와 상비군의 평창 전지훈련 횟수와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들의 방문이 늘어나 숙박·식음료·지역 상권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국제 대회를 치러낸 우수한 스포츠 기반 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실업팀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연중 다양한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팀 유치를 통해 ‘전지훈련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대한레슬링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평창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팀 유치 확대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통해 평창이 대한민국 대표 전지훈련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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