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애니메이션박물관이 이번 연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 ‘따뜻한 크리스마스, 애니의 선물’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입장객에게 무료 입장이 제공된다. 이 특별 혜택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부담없이 애니메이션박물관을 방문하고,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애니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3가지 주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산타와 함께하는 애니의 선물’로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기념 촬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2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선물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두 번째로 2024년 크리스마스 개봉작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을 관람객 대상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이번 영화는 1편과 2편을 포함한 전 시리즈 통합 글로벌 통합 6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으로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다. 영화 상영은 12월 25일과 12월 28일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이루어지며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세 번째로, 박물관 내 뮤지엄샵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장난감 30개 한정 최대 8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조기 품절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방법은 애니메이션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