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자원 위기 대응... 자원순환 전환 선제적 추진

최근 원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플라스틱 원료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 등 사회적 불안 요인도 나타나고 있어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 자원순환분야 사업 집중 추진 ▲생활 속 분리배출 실현 확산 ▲ 도민참여형 자원순환 교육 실시 ▲자원순환 활성화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설치 등으로 도민 편의성과 효율도 높인다.
또한, 축제장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폐전자제품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재활용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일회용품 없는 날’ 운영, 민관 합동 캠페인도 병행한다.
도민 참여형 교육도 확대한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과 일회용품 저감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 금지 등을 집중 안내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유가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전 도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자원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향후 민·관 합동 캠페인과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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