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까지 신청... 시군별 최대 30억 원 지원

이번 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 지원 등이다. 분뇨처리방식 개선은 정화시설 신축·개보수, 에너지화 시설 등 시설·장비를 지원하며, 축산악취 저감은 암모니아 등 축산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경축순환 활성화는 퇴·액비 생산과 보관 등 적정 관리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개별 농가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시군 단위 계획 수립과 평가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지역단위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업비는 시군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되며, 특히 양돈농가는 개소당 최대 6억 원, 깨끗한 축산 지정 농장은 최대 7억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 축산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군의 축산악취개선계획 수립과 대상농가 선정, 도 자체평가와 축산환경관리원 평가를 거쳐 오는 9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대상 시군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김해시, 창녕군, 합천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돼 총 4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악취 저감과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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