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 스포츠의학연구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학교 방문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포담초등학교와 지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8개교,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체형·보행 검사, 체성분 검사, 운동교육, 건강생활실천 홍보, 1형당뇨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신체활동을 기반으로 비만예방관리를 연계한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형·보행 분석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교육을 제공해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학교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비용 부담이 있는 체형·보행 검사를 학교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장은 “청소년기는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신체활동과 비만예방관리를 통합한 학교 방문형 건강증진 모델”이라며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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