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지역 현안 공동 대응 및 협력 강화

이번 정례회는 충북 시·군의회의 지역 현안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1개 시·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차담회와 환담을 시작으로 개회식, 안건 협의 및 의결, 단체 기념촬영,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는 각 시·군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지역 현안 문제 정보 공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시·군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최근 타 시·도의 광역 통합 추진 및 특별법 제정 흐름 속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에 대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건의문에는 ▲충북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행정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광역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타 지역의 경우 특별법을 통해 안정적인 지원이 명문화됐으나 충북은 지원에 대한 약속에 그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 형평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낙영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충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례회를 통해 도내 시·군의회가 뜻을 모아 지역 현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도내 기초의회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정례회를 통해 공동 건의와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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