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진로설계 방향 안내 및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

이번 진로캠프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등 관내 3개 직업계고 신입생 약 2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기반한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대학 진학을 우선적인 진로로 설정하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직업교육 본연의 취지가 약화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지를 이해하고, 조기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는 총 1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노동인권 교육 ▲진로 동기부여 ▲학교생활 적응 ▲선취업 후학습 이해 ▲AI 기반 진로탐색 ▲직업 트렌드 이해 ▲진로 설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I 시대를 반영한 진로교육과 체험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캠프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성공사례 특강 및 후속 진로지도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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