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현동 사계절 음악회 사계(四季)의 소리, 신현동을 물들이다’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버스킹 공연은 오후1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어졌다. 4명의 공연자가 참여해 통기타 연주와 노래로 봄의 감성을 전했다. 겨울 끝자락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시간 속에서, 주민들은 음악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끽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길을 걷다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에 귀 기울이며,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꼈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곳곳에서는 미소와 박수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며, 신현동의 봄을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였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봄마중 공연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음악회를 통해 일상 가까이서 문화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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