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학(儒學)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년간 총 4학기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수료생들은 유교의 핵심 경전인 명심보감(明心寶鑑), 대학(大學), 중용(中庸), 논어(論語) 등을 깊이 있게 강독하며 성현들의 지혜를 익혔다.
또한 서예와 기본 예절 등 실천적인 체험 교육을 병행해 현대 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전통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았다.
박민순 문화관광과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학문에 정진해 수료라는 값진 결실을 맺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유림대학이 지역 유교 문화의 명맥을 잇고 선비 정신을 널리 알리는 구심점이 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매년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역의 전통문화 교육 기관으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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