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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친화 도시’ 천안,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9.17 09:58
  • 조회수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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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일자리·주거·참여 확대 등 정책 성과 인정받아
천안시는 최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천안시는 2022년과 2023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시는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전담공간 활성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상설화 ▲청년활동 지원사업 ▲12개 대학 연합축제 등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시의 청년정책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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