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여식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기업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기업 인증제’는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 중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표를 맡고, 상시 고용 인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최종 2개사를 선정했다.
첫 인증의 영예를 안은 ‘주식회사 키움’은 창업 초기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연구 기반을 다진 복합 비료·사료 제조 기업이다.
또한 ‘주식회사 스마일푸드’는 신용(육가공)전문농공단지에서 육류 가공품을 제조하며 활발하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증 기업은 향후 3년간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부여 등이다.
시는 이번 ‘청년기업 인증제’가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마음껏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 기업가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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