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경영 인재 양성 거점, 대전여상 ‘BI브릿지 센터’ 문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대전시청, 세일즈포스 코리아, 지역 대학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과 직업계고 교장단이 참석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이 투입된 BI브릿지 센터는 대전여자상업고 창의관 3층에 교실 4~5칸 규모로 조성됐으며 BI라운지, 씽크아레나, BI넥스트홀, BI데이터랩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는 기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체계로, 최근 데이터 중심 경영이 확산함에 따라 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여자상업고는 세계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세일즈포스(Salesforce)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BI브릿지 센터’를 구축했다.
앞으로 이곳은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거점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및 BI 활용 실무 교육 과정을 운영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협약 기업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 공동 프로젝트,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방위산업 분야)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바이오헬스 분야) 외에도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4개교를 자체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이차전지),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의료 서비스),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바이오)가 포함되어 지역 맞춤형 직업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BI브릿지 센터 개관은 대전여자상업고가 디지털 경영 전문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경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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