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9월 12일 오후 6시부터 성연청소년문화의집 3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서산시 거주 9세부터 24세 청소년(2016년생~2001년생)을 대상으로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쉿! 노이즈'는 현장 스피커 대신 무선 헤드셋을 착용해 DJ음악을 즐기는 무소음 행사로, 지난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소음 민원 발생 우려를 줄이면서도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며 문화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성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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