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포럼서 추진현황 공유·평가 대응 방향 등 논의

포럼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 전문가, 기업,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지정 공감대를 넓혔다.
광양만권은 국내 최대 이차전지 기초원료 생산 거점으로,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그룹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소재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이 가능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50여 관련 기업이 집적해 있고, 112개사·5조 3천724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수요도 잠재해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광양만권 일원 2천826만㎡(855만 평)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 2조 8천452억 원을 들여 미래첨단국가산단 등 7개 산단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곽부영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신청 경과와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박현중 조선대학교 교수가 ‘차세대 전고체전지 및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가 ‘K-배터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종합토론에서는 특화단지 지정 전략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광양만권이 항만과 산업단지, 철강·화학 기반산업을 바탕으로 원료 확보에서 정·제련, 핵심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연계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는 데 공감하고 특화단지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폭넓게 모색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전남의 산업 기반과 광주의 연구개발·인재양성 역량을 연결해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 사업이 될 것”이라며 “광양만권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발표평가 등 공모 진행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정부·국회 건의와 대외 홍보를 지속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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