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 준비 청소년들을 위한 여정, 군산 선유도까지 310km의 첫 페달 밟아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 자립 지원을 위해 기부금 3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충주에서 전북 군산 선유도까지 총 310km 구간을 청소년 12명과 지도자 및 스태프 8명이 함께 자전거로 달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구호는 ‘Never Stop, Just Do It’로,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소년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허경회 소장은“이번 자전거하이킹이 세상에 홀로 서야 하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챌린지 참가 청소년들은 쉼터에 입소해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로, 기부금을 모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더욱 의미있는 여정이 될 예정이다.
도전에 참여하는 청소년 A군(19세)은 “이 도전이 끝났을 때, 고립되지 않고 서로가 함께 응원받고 줄 수 있는 청년이라는 걸 느끼고 알리고 싶다”라며“자립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크지만, 자전거하이킹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보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출정식 후 참가 청소년 12명은 시민들의 박수 속에 출발했으며, 27일까지 2박 3일간 충주부터 증평, 세종, 부여, 군산 선유도까지 차례로 이어지는 하이킹을 완주할 예정이다.
한편, 기부는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녀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 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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