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순이와 토리, 개소 1주일 만에 각각 새 가족 품으로

첫 입양의 주인공은 활발하고 사람을 잘 따르던 ‘콩순이’. 콩순이는 4일 따뜻한 가족을 만나 새 보금자리로 떠났고, 그 뒤를 이어 5일에는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의 ‘토리’가 새 주인을 만나 행복한 견생(犬生)을 시작했다.
‘피스 멍멍 유기견 입양센터’는 유기 동물에게 두 번째 삶을 선물하는 희망의 공간으로 전 국민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로 시작된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개소 직후부터 자원봉사 등록과 방문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 명의 방문객이 센터를 찾고 있다. 특히 제주, 경기도, 서울, 순천, 정읍 등 전국 각지에서 센터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 충장로 인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SNS로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유기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앞으로 생명과 교감하는 가족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피스멍멍 유기견 입양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버려졌던 생명들이 지역 공동체의 정성과 기부로 다시 살아나는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유기동물이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광주 동구를 선택해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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